[하수도원인자부담금11] 에필로그 –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실무 지침을 덮으며

제11장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실무 지침 마무리 지자체의 고지서라는 거대한 미로를 탈출하며 지금까지 우리는 하수도원인자부담금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미로를 함께 탐험했습니다. 단순한 공과금 정도로 치부하고 구청에서 날아온 고지서를 무심코 납부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제도는 ‘특별부담금’이라는 엄격한 법적 성격을 지니며, 지자체의 부과 관행과 사법부의 판례 사이에는 여전히 거대한 괴리가 존재합니다. 상가 임대차 계약서의 특약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10] 실무 대응 Q&A – Part 4. 특수 시설 및 예외 케이스 쟁점

제10장 실무 대응 Q&A – Part 4. 특수 시설 및 예외 케이스 쟁점 특수 시설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법 일반 상가나 아파트 단지를 넘어, 공장, 요양병원, 종교시설, 대형 물류센터 같은 특수 목적 건축물 인허가 현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은 완벽한 미로에 빠집니다. 일반적인 ‘건축물 용도별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이라는 단순한 잣대로는 측정할 수 없는 복잡한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9] 실무 대응 Q&A – Part 3. 행정 절차 하자 및 소송·환급 쟁점

제9장 실무 대응 Q&A – Part 3. 행정 절차 하자 및 소송·환급 쟁점 절차의 허점을 파고들어 행정의 철옹성을 무너뜨리다 산정 금액도 따져보았고, 기존 건축물 공제 비율도 치밀하게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지자체가 고지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법이 정한 ‘절차적 정당성’을 통째로 생략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행정법의 세계에서는 실체적 내용이 아무리 정당해도, 이를 집행하는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면 그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8] 실무 대응 Q&A – Part 2. 재개발·재건축 및 대규모 개발사업 쟁점

제8장 실무 대응 Q&A – Part 2. 재개발·재건축 및 대규모 개발사업 쟁점 수백억 원의 전장에서 길을 잃은 조합을 위하여 조합 사무실에 쌓여 있는 수만 장의 건축물대장, 그리고 지자체가 보낸 수십억 원의 고지서. 이 거대한 서류 더미 속에서 조합장과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PM), 그리고 시공사 실무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복잡한 법조문이 아니라 “그래서 우리 단지는 얼마를 깎을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7] 조합과 지자체 간의 소송 실무

제7장 조합과 지자체 간의 소송 실무: 환급 청구 및 행정심판 대응 시나리오 수십억 원의 고지서 앞에서 조합이 취해야 할 ‘첫 번째 칼끝’ 수천 세대 아파트 입주를 코앞에 둔 시점, 지자체가 보낸 수십억 원의 하수도원인자부담금 고지서는 조합 집행부에게 가장 잔인한 통보입니다. 시공사와 조합은 당장 준공 필증을 받아야 하므로 “일단 내고 나중에 소송하자”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6] 재개발·재건축 및 대규모 개발사업 특화 프로세스

제6장 재개발·재건축 및 대규모 개발사업 특화 프로세스 수백억 원의 재개발 사업, 준공 직전의 ‘시한폭탄’을 마주하다 수천 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탈바꿈시키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조합장이나 시행사 대표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수년에 걸친 철거와 토목 공사, 그리고 분양까지 마쳐 드디어 준공(사용검사) 인가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입주를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관할 지자체에서 갑자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수십억 원을 납부해야 준공 필증을 내주겠다’는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5] 실무 대응 Q&A – Part 1. 임대차 관계 쟁점

제5장 실무상 빈번히 발생하는 대표 사례 3가지 임대차 계약서 한 줄이 수천만 원을 결정한다 상가 임대차 계약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터지는 시한폭탄이 바로 ‘하수도원인자부담금’입니다. 평화롭게 의류 매장을 운영하던 자리에 새로 들어온 임차인이 일반음식점을 차리겠다고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는 순간, 관할 구청에서 날아온 수천만 원의 고지서는 누구의 뒷골을 서늘하게 만들까요? 건물주와 임차인 서로가 “너네가 내야 한다”며 얼굴을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4] 위법 부과 처분에 대한 실무적 방어

제4장 위법 부과 처분에 대한 실무적 방어: 환급소송과 부당이득 반환 청구의 기술 도입: 이미 세금을 납부했다면, 게임은 끝난 것일까? “이미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몇억 원을 지자체 계좌로 입금해 버렸습니다. 준공을 빨리 받아야 해서 일단 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존 하수량 공제도 누락되었고 산정 기준도 엉터리였습니다. 돈을 이미 냈으니 이제 와서 돌려받는 것은 물 건너간 거겠죠?” 현장에서 가장 … 더 읽기

[하수도원인지부담금3] 오수발생량 산정의 기술적 함정

제3장 오수발생량 산정의 기술적 함정: ‘기존 시설’은 어떻게 방패가 되는가? 철거한 건물에 냈던 하수도 세금은 어디로 증발했을까? 오래된 상가 건물을 매입해 새롭게 근린생활시설이나 대형 음식점으로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하는 사업을 상상해 보십시오. 설계 사무소를 통해 건축 허가를 접수했는데, 지자체로부터 날아온 하수도원인자부담금 고지서를 보고 기절초풍할 뻔했습니다. 분명 그 자리에 수십 년간 영업 중이던 건물이 있었고, 이미 하수도를 수십 … 더 읽기

[하수도원인자부담금2] 하수도법 제61조의 부과 요건과 부과권의 한계

제2장 하수도법 제61조의 부과 요건과 부과권의 한계 지자체가 ‘당연하게’ 보내는 고지서, 과연 적법한가?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납부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인허가 담당자가 당연히 내야 한다고 하니, 일단 납부해야겠죠?” 만약 당신이 이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면, 당신은 이미 수천만 원, 많게는 수억 원의 사업비를 허공으로 날릴 준비를 마친 셈입니다. 지자체의 행정 행위는 ‘법률유보의 원칙’에 지배받습니다. 즉, 법적 요건이 단 하나라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