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용도9지역] 제6장 콘크리트 숲의 마지막 숨구멍 (녹지지역 편)

잿빛으로 변해가는 한강 변 집을 짓고 장사를 하고 기계를 돌리다 보니, 어느새 서울과 수도권은 빽빽한 콘크리트 숲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연이 갇히고 여름이면 도시 전체가 찜질방처럼 뜨거워졌죠. “이대로 가다간 돈을 벌기도 전에 숨이 막혀 죽겠다!” 사람들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개발이 중요해도, 숲과 나무가 숨을 쉴 수 있는 틈을 남겨두지 않으면 도시 자체가 멸망할 거라는 사실을요. 1평에 수천만 … 더 읽기